배우 김성수가 유준상이 비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고 폭로해 화제다.
김성수는 16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 사전 녹화에 참여 "유준상과 함께 영화를 촬영했는데 영화에서 유준상이 비와 라이벌 역할로 나오더니 심하게 역할에 몰입을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투기를 타기 위한 중력테스트를 받는데 비가 단번에 성공하자 이제 자극을 받은 유준상이 자진해서 자신도 중력 테스트를 받았다고. 하지만 단번에 성공한 비에 비해 유준상은 들어가자마자 중력을 견디지 못하고 기절해버렸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준상에 대한 김성수의 폭로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김성수는 유준상이 과도한 열정 때문에 CF를 놓친 적도 있다고 폭로해 다시 한 번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김성수가 밝히는 유준상의 의외의 모습은 16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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