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주니어 어깨에 기대 다정샷 '남매 포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17 14: 55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그룹 JJ프로젝트 멤버 주니어(Jr.)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민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영(주니어 본명)아 선글라스 나한테 안 어울리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주니어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내밀며 울상을 짓고 있는 주니어의 표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의 표정과 대비돼 웃음을 안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영이는 왜 울상?", "주니어 짱구 같아 귀엽다", "다정한 두 사람 보기 좋다", "연인이라기 보다는 남매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와 JJ프로젝트를 포함한 JYP 소속 가수들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JYP 네이션' 콘서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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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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