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위니아만도 ‘딤채’의 광고 모델로 컴백했다. 지난 2010년 배우 유승호와 함께 딤채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소지섭이 2년만에 같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돌아왔다.
위니아만도(대표이사 민원식 www.winiamando.com) 담당자는 “‘소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패션 감각이 뛰어나고 우아한 소지섭은 ‘딤채’의 주요 고객층인 주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라며 “‘스타일리시’한 소지섭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딤채의 매력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딤채의 CF 모델은 2005년 지진희, 현빈에 이어 2010년 소지섭과 유승호 그리고 2011년 조인성으로 이어졌다.

최근 김치냉장고는 쓰임새가 확대되면서 김치의 보관ㆍ숙성은 기본이고 야채ㆍ과일ㆍ고기ㆍ생선 등 각종 신선식품을 보관하는 4계절 김치냉장고로 변화했다. 다양한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딤채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딤채를 구성할 수 있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 상무는 “최근 가전업계에서 호감도 높은 남성 모델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특히 ‘스타일리시’ 배우 소지섭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내는 딤채만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지섭의 ‘딤채’ CF는 2013년형 딤채 신제품 발표 이후 김치냉장고 성수기에 맞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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