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만루찬스 허무하게 놓쳤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17 20: 12

1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1사 만루 찬스를 놓친 홍성흔이 아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넥센은 선발로 우완 나이트를 내세웠다. 나이트는 22경기에 등판해 151⅓이닝을 소화하며 11승 3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과 최다이닝 1위에 올라있다. 다승은 삼성 장원삼(14승)에 이어 2위로 추격을 벌이고 있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우완 라이언 사도스키가 등판했다. 사도스키는 올해 21경기에 등판, 6승 5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 중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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