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코빅3’ 끝..김석현 PD “아쉬움 남는 시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18 09: 11

tvN ‘코미디 빅리그3’ 김석현 PD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석현 PD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디어 ‘코미디 빅리그3’ 마지막 편집 끝. 후배들아, 그리고 개그맨들아, 수고 많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었지만 더 멋진 미래를 위한 거름이었다고 생각한다. 가을부터 명실상부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자. 의지 불끈, 불끈”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12일 첫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 시즌3는 10회의 정규리그와 5회의 챔피언스리그의 여정을 오늘(18일) 오후 9시 방영되는 마지막회를 통해 마무리 한다.
정규리그에서는 개파르타(유남석, 김민수, 이종수)가 우승한 상황.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옹달(유상무, 장동민), 까푸치노(박규선, 성민, 박충수), 양세진(양세형, 양세찬, 이용진)이 누적 점수 1점 차로 승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