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트위터 해킹 "당해보니 남의 일 아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18 09: 54

개그맨 정종철이 트위터 해킹을 당했다.
정종철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해킹 당했었습니다. 급한 불은 껐네요. 제 팔로워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비밀번호 관리 잘할게요 여러분들도 꼭 확인해 보세요. 당해보니 이거 남의 일이 아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종철의 트위터는 100개가 넘는 불법도박사이트 광고 문구 멘션으로 도배돼 트위터리안들을 당혹케 했다.

정종철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밀번호 찾으셔서 다행", "깜짝 놀랐다", "해킹 조심합시다", "해킹범 꼭 잡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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