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민성, 투구에 왼손등 맞고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8.18 18: 34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성(24)이 왼 손등을 다쳤다.
김민성은 18일 사직 롯데전에 9번 3루수로 선발 출장, 5회 1사 2,3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 이정민의 투구에 맞아 왼손등을 다쳤다. 김민성 대신 유재신이 대주자로 투입됐다.
구단 관계자는 "김민성은 해운대 백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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