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수 김사율,'정민이형! 제가 미안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18 20: 44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8일 사직 홈경기에서 9회 전준우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넥센을 5-4로 꺾었다. 15일 사직 SK전 이후 3연패 탈출.
경기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김사율이 선발투수로 나섰던 이정민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