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노을 앞에서 화보 같은 '섹시 실루엣'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19 15: 36

JYJ 멤버들이 석양 앞에서 화보 같은 모습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 섹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YJ 멤버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이 지는 해 앞에서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모여 있다. 준수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이러한 김준수의 뒤에는 박유천이 다리를 힘껏 차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재중은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세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1초 후가 궁금해지는 사진", "준수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멤버들의 우정 둘째가라면 서러운 JYJ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김경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준수는 지난 17일 오후 12시 첫 영어 싱글곡 '언커미티드(UNCOMMITTED)'를 공개했다. 이 곡은 R&B 장르의 업템포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원티드(The wanted), 리오나 루이스(Leona lewis)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브루스 오토매틱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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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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