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내 배꼽은 예뻐서 컴퓨터배꼽”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19 20: 45

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배꼽이 컴퓨터 배꼽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신세경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꼽이 예쁘다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컴퓨터 배꼽이라고 하더라”라고 수줍게 답했다.
그는 “내 배꼽이 예쁜 배꼽이라고 하더라”라면서 “그런데 나도 내 배꼽이 예쁜 걸 안지 얼마 안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세경은 배꼽을 드러나는 한 광고 촬영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아름다운 배꼽이라는 뜻에서 컴퓨터 배꼽이라는 별명을 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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