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전신수술로 '강동원빈' 요구..왜?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19 20: 53

 
개리가 미남 욕심을 드러냈다.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드라마 '추적자-the chaser'의 주인공 김상중, 장신영이 출연한 '추적자 외전' 편이 방송됐다.

이날 개리는 추격에 앞서 김상중과 장신영에게 잘못 배달된 택배 수신자로 이름이 오르며 안전을 위해 외모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성형수술 성황극을 벌였다.
개리는 성형외과 의사를 찾아가 "전신수술로 '강동원빈'을 만들어 달라"는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의 바람대로 전신성형은 이뤄졌지만 붕대를 벗은 그의 모습은 '강동원빈' 대신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개코는 "'강동원빈'으로 변신했다"며 능청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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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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