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22.5%…‘다섯손가락’·‘메이퀸’ 가뿐 제압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20 07: 46

KBS 2TV ‘개그콘서트’가 정상을 탈환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2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개그콘서트’와 경쟁하던 SBS ‘신사의 품격’과 MBC ‘닥터진’의 자리를 대신한 드라마들은 각각 두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다섯손가락’은 시청률 12.7%, MBC ‘메이퀸’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와 펜싱의 남현희 등 올림픽 스타들이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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