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속살 비치는 '러브캣 F/W 화보' 공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8.20 10: 37

 윤진이와 패션브랜드 러브캣의 패션화보 컷이 공개됐다.
배우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 발랄한 ‘임 메아리’역할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이번 러브캣 2012 F/W 화보 컷 중, 도발적인 캣우먼룩을 통해 성숙미를 발산하여 ‘NEW 청순글래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핏감이 강조된 팬츠를 착용한 윤진이는 로맨틱한 ‘메아리 룩’으로 감췄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마음껏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도발적인 표정과 눈빛을 보여주며 마냥 철 없는 어린 신부 이미지를 벗어나 성숙한 숙녀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했다.

윤진이의 캣우먼 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윤이오빠 쓰러지겠네’, ‘국내판 다크나이트를 보는 것 같다’, ‘메아리보다 더 매력적이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윤진이의 매력이 담긴 2012 F/W LOVCAT 화보는 여러 매체를 통하여 만나볼 수 있으며, 윤진이와 함께한 러브캣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이미지는 러브캣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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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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