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미선 아나운서가 기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SBS는 20일 “정미선 아나운서가 지난 17일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출연료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 아나운서의 출연료 기부는 이번이 네 번째로 이에 앞서 2008년 월드비전, 2009년과 2011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0만 원씩을 기부해왔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현재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sunh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