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스케이트의 달인'다운 포즈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코칭을 받으니까 스케이트 자세가 좋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병만이 스케이팅 코치와 함께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로 게재된 사진에서는 김병만이 머리를 빙판에 대고 물구나무를 서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서 "이번주 금, 토, 일. 김연아 아이스쇼 '올댓 스케이트'. 나에게 주어진 시간 1분30초 맹연습 중. coming soon"이라는 글을 올리며 스케이팅 연습 목적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뭔가 웃기 전에 놀라움이 더 큰데", "머리 안 아파요?", "김연아 아이스쇼에 오르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성 갤럭시SⅢ 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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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