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이소연-오윤아, 요트서 각선미 대결 '미녀삼총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1 09: 56

배우 김정난이 오윤아, 이소연과 미모 대결을 펼치는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얘네들 다리 왜 이렇게 긴거야.... 난 꼬마 같아"라는 글에 이어 "아흐 내 머리 진짜!"라는 글을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난은 오윤아와 이소연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정난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오윤아-이소연의 큰 키를 원망하며 스스로를 '꼬마'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재된 사진에서는 김정난, 이소연, 오윤아가 요트에 앉아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세 배우는 '미녀 삼총사'를 연상케하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정난 씨 전혀 굴욕 없네", "저 요트도 박민숙 것 아닌가? 아직 헤어나오지 못했다", "세 사람이 친했구나. 미녀들의 인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난은 지난 12일 종영한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재벌녀 박민숙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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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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