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정신줄 놓고 희귀 셀카 '멘붕'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1 10: 22

가수 손담비가 수수한 민낯이 담긴 4종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비와서 맨붕~ 비야 그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긴 생머리를 손으로 쓸어올리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입을 벌리고 놀란 표정을 짓다가도 입을 삐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비도 와야 하지만 나가기 싫다", "'멘붕'이 와도 예쁘구나", "화장 안 한것이 더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손담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