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맞아? 생기발랄 베이글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1 13: 57

방송인 박은지가 청순한 미모에 섹시한 몸매를 뽐내 '베이글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은지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색. 따뜻함과 상큼함 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색이자 경고의 색... 묘하고 매력적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우)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에는 미투데이를 통해 "비가 계속 내리네요. 오늘 날씨 뭐래요? 날씨 손 놓은지 반년 되니 알 수가 없네요. 전 촬영 가요"라는 글과 함께 다른 사진(좌)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노란색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는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볼륨 몸매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굴만 보면 단아한데 몸매는 섹시하다", "어둡게 나온 사진은 뭔가 얼굴이 달라보이는데", "뒷태가 예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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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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