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무신’ 후속 ‘아들 녀석들’이 첫 대본 연습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다.
21일 오전 MBC에 따르면 ‘아들 녀석들’은 지난 10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대본 연습을 하면서 호흡을 맞춘 후 최근 촬영에 들어갔다.
대본 연습 당시 출연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면서 앞으로의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아들 녀석들’은 유현기, 유민기, 유승기 세 아들들을 중심으로 유씨 집안 일가와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가족 드라마. 개성 넘치는 세 아들의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주축이 된다.
이성재, 명세빈, 류수영, 서인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다음 달 중순에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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