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과거 여친, 유명 걸그룹 멤버"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과거 여자친구가 유명 걸그룹 멤버인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여자친구와 한강 데이트 도중 접촉사고가 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광희는 "파파라치를 피해 한강에서 데이트하던 중 접촉사고가 났다"며 "접촉사고의 상대는 톱 배우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의 여자친구가 얼굴만 보면 다 아는 걸그룹의 멤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광희 외에도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현미, 임호, 홍석천 모델 한혜진 등이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늘(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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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