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득점 유한준,'좋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8.21 19: 08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1사 1,3루 넥센 송지만의 중전 선제 적시타 때 홈을 밟은 3루 주자 유한준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 팀은 김승회(두산), 장효훈(넥센)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승회는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4승6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다. 넥센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9.72로 부진했다. 장효훈은 올 시즌 5번째 첫 승 도전이다. 올해 선발로 4경기에 나와 4패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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