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양 팀은 2-2로 맞선 4회초 무사 2루 한화 공격에서 폭우로 인해 우천 노게임을 겪었다. 5연승을 달리던 SK는 시즌 전적 53승 2무 46패(21일 현재)를 유지했다. 최하위 한화의 시즌 전적은 39승 2무 60패다.
심판들이 그라운드로 나와서 상태를 살펴 보던 중 다시 비가 쏟아지자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