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가 2연승 후 2연패를 당했다.
KGC는 지난 2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 필리핀(4승)과 4차전에서 79-82로 아쉽게 패배했다. 3차전에서 미국에 75-84로 패배했던 KGC는 2연승 두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KGC는 새 외국인 선수 게럿 스터츠와 후안 파틸로가 각각 10점, 19점을 기록했고, 국내 선수로는 정휘량과 최현민이 각각 14점, 10점을 올렸다.

한편 KGC는 오는 23일 요르단(1승 1패)과 5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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