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이준기, 본격 수사 시작..'폭풍전개' 예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8.22 14: 18

이준기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다.
21일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에서 이서림(신민아)의 시신을 발견한 이준기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시신 현장 일각에서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은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예고방송에서는 이서림(신민아)의 시체가 3년 만에 발견을 예고돼 사또 은오와의 만남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은오는 이서림의 시신을 통해 본격적으로 아랑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것은 물론, 그녀를 통해서 어머니의 행방을 쫓게 된다.
이준기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준기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다. 범인 색출을 위해 긴장감 넘치는 만남은 이들 사이 또 하나의 사건으로 이어지며 극의 흥미를 한층 높일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2회를 본 시청자들은 "2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완벽한 감정연기로 깊이있게 표현하는 이준기" "이준기 연기력 제대로 물 올랐다" "까칠한것 같은데 그 와중에서도 언뜻 언뜻 보이는 배려나  마음의 따뜻한 흔들림을 완벽하게 표현 하고 있다"며 열연을 보인 이준기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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