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미운 오리 새끼'(곽경택 감독)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조지환이 미소짓고 있다.
영화'미운 오리 새끼'는 곽경택 감독의 데뷔작 단편영화 를 새로 각색한 작품으로 당시 는 제2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명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곽경택 감독이 실제 18개월 간의 방위 경험을 토대로 제작해낸 '미운 오리 새끼'는 헌병대에 배치된 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 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그 시절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고 있다.

한편, '미운 오리 새끼'는 오는 30일 개봉예정이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