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먹어도 살이 많이 안찐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8.22 18: 05

카라의 구하라가 자신의 장점으로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말했다.
카라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미니5집 발매 기자회견에서 '신으로부터 어떤 선물을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구하라는 "많이 먹어도 남들보다 살이 안찌는 것 같다. 그래서 초딩 몸매라는 말도 듣는데, 초딩 몸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체구가 작을 뿐이다. 이번엔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 질문에 강지영은 긴 다리, 니콜은 건강, 한승연은 작은 두상, 규리는 지치지 않는 자신감을 꼽았다.
카라의 신곡 '판도라'는 하우스록 등이 가미된 신스팝 장르. 한승연은 "그동안 우리 곡 중에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가장 많이 어필하는 노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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