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이 신제품 롱래쉬 마스카라 ‘래셔니스타(LASHIONISTA)’를 출시한다.
래셔니스타는 속눈썹이 짧은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롱래쉬 마스카라로 9월 1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기존의 롱래쉬 마스카라는 길어지기는 하지만 쉽게 쳐지고, 바를수록 섬유질이 뭉치는 경향이 있어 자칫 지저분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래셔니스타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만들어진 신개념의 롱래쉬 마스카라다.

래셔니스타는 일반 화이버 보다 2배 긴 첨단 엑스피니티(X-Finity) 4mm 화이버를 가지고 있어,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길게 만들어 준다.
또 중력의 원리를 이용한 메이블린만의 반중력 필름 기술로 바르는 즉시 속눈썹 자체를 들어올려, 오랜 시간 동안 쳐짐 없이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 여성들의 속눈썹 길이와 각도, 모양에 맞도록 개발된 ‘저스트 핏 브러시’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깔끔한 눈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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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뉴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