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스탠바이’ OST 참여…‘Mercy’ 매력 통했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23 10: 14

 
여배우 김수현의 섹시한 ‘Mercy’ 매력이 제대로 통했다.
김수현은 최근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OST 세 번째 삽입곡 ‘Come Tomorrow’ 작업에 참여했다.

‘Come Tomorrow’는 앞서 김수현이 ‘Mercy’를 부르며 섹시미를 강조했던 에피소드를 본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의 러브콜로 이뤄졌다. 평소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김수현이 매력적인 음색으로 ‘Mercy’를 소화, 가수 못지 않은 수준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김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첫 녹음 작업에 김수현이 많히 긴장하는 듯 했으나, 빠르게 적응하며 시원한 보컬로 작업 과정을 소화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로부터 가수 활동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이번 OST 작업 참여를 위해 보컬 트레이너를 찾아가 도움을 받으며 열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의 ‘Come Tomorrow’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스탠바이’ 엔딩곡으로 사용되며 같은 날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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