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윤승아, 연애를 부르는 ‘달달 케이크 포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23 10: 46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동해와 윤승아가 연애를 부르는 달달한 3단 케이크 포옹을 했다.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에서 로맨틱한 첫 만남 이후 천재 파티쉐와 카페판다의 주인으로 만나 함께 달콤한 케잌을 구워갈 예정인 동해와 윤승아의 달콤 찌릿 첫 포옹이 예고돼 두 사람의 로맨스 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 다양(윤승아 분)이 바라던 사랑의 케이크를 마법같이 만들어내는 승지(동해 분)를 후불제 파티쉐로 고용해 함께 카페판다를 꾸려나가기로 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가운데 오는 26일 방송되는 4회분에서 두 사람이 포옹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다양과 승지가 만나 카페판다에 좋은 기운이 감돌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쳐올 예정이다. 그것을 두 사람이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미묘한 감정이 싹틀 예정이니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알콩달콩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어렸을 때부터 상처를 안고 살아온 고슴도치 같은 청년 고승지가 항상 적자이지만 판다처럼 두루뭉술한 성격과 긍정의 힘으로 카페판다를 이끌어 가고 있는 판다양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함께 꿈과 사랑을 이루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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