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예비 신부인 가수 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별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중. 오늘은 제가 쓴 곡 녹음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감성 돋고 난리나요. 엔지니어 언니도. 피디님도. 잠시 놀러왔던 작곡가 건우오빠도 엄지를 치켜 세워주고 가셨어요. 신이 나요. 막막 힘이 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하하는 "역시 별"이라는 답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다.

글을 본 네티즌은 "그동안 트위터에서 어떻게 숨겨온거지!",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모습, 알콩달콩하네", "악!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1월 30일 별과의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8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올해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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