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아찔한 등 노출로 아름다운 뒤태를 뽐냈다.
민효린은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 9월호와 화보 촬영을 인터뷰를 진행했다.
발간 4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민효린은 평소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대신 청순함을 뽐냈다. 민효린은 하얀 장미를 이용해 순백의 청순미와 내추럴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으며 파격적인 등 노출로 섹시함까지 가미했다.

민효린은 "평소 내 이미지에 대해 '인위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아 이를 깨고 싶었는데, 이번 화보는 내추럴하고 인위적이지 않아 무척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효린은 현재 차태현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고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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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