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준수, 일본서 우비소년 변신 '깜찍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4 08: 02

그룹 2PM의 택연과 준수가 우비소년으로 깜짝 변신했다.
택연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도착! 마중 나와준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시구려 허허허. 감사함의 뜻으로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택연과 준수는 노란 우비를 입고 손으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택연은 우비에 달린 모자까지 쓴 채 완벽한 '우비소년'으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찍하고 사랑스럽다", "우비소년 빙의?", "최강 귀요미들", "제대로 관광객 모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을 비롯한 JYP 소속가수들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JYP 네이션 인 재팬 2012'를 열고 3회 공연동안 3만 6천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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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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