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팜므파탈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8.24 08: 30

배우 윤승아가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발레리나로 변신, 실크와 시스루가 믹스된 우아한 쉬폰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 등을 매치한 윤승아의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치 한 마리의 백조를 보는 듯한 우아함이 풍겼다.
그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묘한 섹시미까지 더했다.

이날 촬영을 함께한 한 관계자는 "윤승아가 어릴 적 2개월 정도 발레를 배웠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유연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일 줄은 몰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무한 긍정녀 판다양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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