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 포졸 변신 "오빤 아랑스타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4 09: 00

배우 신민아가 포졸로 깜짝 변신했다.
신민아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빤 아랑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민아는 포졸 복장을 한 채 카메라 너머의 누군가를 향해 오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남장에 가까운 변신에도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장을 해도 예쁘네", "오빠들 여럿 쓰러질 듯", "'아랑사또전' 보는 낙에 산다", "신민아 외모도 연기력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자신의 죽음의 배경을 알고 싶어하는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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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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