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소재와 디자인을 다양화한 침대 프레임 3종을 출시했다.
템퍼 ‘오리진(사진 위)’은 프레임 전체를 고급 패브릭으로 감싸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공간연출에 좋다. 라이트 그레이, 퍼플, 그린, 네이비 등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브릭 소재의 컬러는 밋밋한 공간을 세련된 감성으로 채우기에 적합하다.
또 ‘로망스’ 프레임은 내츄럴한 자연 그대로의 공간연출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좋다. 전체 프레임에 천연 무늬목을 사용해 자연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뉴문’ 프레임(사진 아래)은 아이보리 컬러로 프레임 전체를 감싸 침실을 환하게 연출해 준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한 프레임 하단과 볼륨감 있는 헤드 보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함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프레임의 소재가 PU소재와 천연가죽 2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원하는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다.
템퍼코리아 마케팅팀 채은진 차장은 “고객들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침실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프레임 3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오리진과 뉴문 프레임의 경우, 같은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yel@osen.co.kr
템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