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192cm 김연경 옆 꼬꼬마 굴욕 '용감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4 14: 36

방송인 박경림이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스타 김연경 선수 옆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박경림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모델들보다 더 강력한 꼬꼬마 굴욕! 배구여신 연경선수. 이쯤되면 저 정말 용감한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엣 박경림은 192cm의 장신을 자랑하는 김연경 선수 옆에 서서 키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경림은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려 '용감한 녀석들'의 포즈를 취했지만, 김연경 선수의 키에 미치지 못하자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커플룩 같다", "박경림 씨 지못미", "김연경 선수는 정말 여신이다", "김연경 옆에 서다니 박경림도 용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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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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