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어디로? SM 측 "계약은 사실무근" 일축

SM C&C행 측이 전현무와의 계약 논의에 대해 부인했다.

전현무 KBS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 선언이 가시화되며 거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최근 강호동, 신동엽 영입으로 주목받은 SM C&C행을 유력하게 점치는 중.

이와 관련 24일 오후 한 매체는 업계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현무가 약 6개월에 걸쳐 삼고초려한 SM C&C와 계약을 맺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도했다.

이와 관련 SM C&C 측 관계자는 보도 직후 OSEN에 "전현무 계약 건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단호히 잘라 말했다.

한편 사실 확인을 위해 전현무 측과도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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