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4'가 명실상부 국민 오디션으로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스타K 4’는 첫 방송 이후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주요 오락프로그램 일간 검색어 순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방송 전 10위 권 안팎을 오르내렸던 ‘슈퍼스타K 4’는 첫 방송일인 16일부터 1위를 확실히 했다.
‘슈퍼스타K 4’ 측은 첫 방송 다시보기 열풍과 2회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검색량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 또 “4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슈퍼스타K’의 흥행 신호에도 파란불이 켜졌다고 풀이할 수 있다”며 반색했다.

한편 오늘(2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슈퍼스타K 4’ 2회에서는 대한민국 오디션 사상 최초로 진행된 육군 예선과 시즌3에 출전해 합격하고도 슈퍼위크에 돌연 불참한 라푼젤녀 김아란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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