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섹시 축구선수로 '빙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8.25 08: 29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축구 여신'으로 변신했다.
맥심 9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 차 한국 땅을 밟은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최근 인기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프리스타일 풋살' 광고 모델로도 전격 발탁돼 '축구'를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촬영 내내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에 빙의한 듯한 훌륭한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가슴 트래핑, 드리블, 슈팅, 심지어는 손가락을 이용한 공 돌리기까지 여러 가지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해 "역시 UFC 최고의 옥타곤 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화보 촬영을 담당한 스태프는 "아리아니가 모델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축구공을 이용한 다양한 개인기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준 덕분에 훌륭한 사진들이 많이 나와 사진을 고르는 데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한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지난해 9월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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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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