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신의'의 김희선이 고려시대에 더욱 빛나는 3단 매력을 뽐냈다.
김희선은 '신의'에서 고려시대로 납치된 현대 여의사 유은수로 분해 고려시대에도 변치 않는 유은수만의 생기발랄함과 통통 튀는 매력을 과감 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태. 6회 방송분에서는 다시 한 번 이민호를 기함하게 만드는 당찬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신의' 6회 방송분 사진에는 어느 식당에 앉아 태평하게 만두를 먹고 있는 은수(김희선 분)와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초조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최영(이민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손에 만두를 들고 상큼, 흐뭇한 미소를 짓는 김희선의 모습과 입안 가득 만두를 물고 깜짝 놀란 듯한 그의 표정은 극 중 버라이어티한 매력의 소유자인 유은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김희선의 유은수,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듯!", "고려시대에서도 빛나는 통통 발랄 매력의 유은수! 시크한 무사 최영과 펼칠 로맨스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신의' 4회에서는 은수를 요물이라 부르며 무섭게 위협하는 기철(유오성 분)로 인해 당혹스러워하는 은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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