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시청률 두 자리대 목전…9.1% ‘껑충’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25 10: 37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두 자리대 진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지난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슈스케4’ 2회는 평균 9.1%, 최고 10.7%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주 평균 시청률 6.3%,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했을 때보다 각각 2.8%, 3.1% 포인트 상승하며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있는 상황.

최고 시청률 장면은 버클리음대 출신의 특공대 김정환 일병이 박진영의 ‘HONEY’를 부르는 장면으로 연령별로는 10대 여성(8.6%), 30대 여성(8%), 40대 여성(9.8%)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광주, 춘천, 마산, 울산 등에서 모두 두 자리대 평균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스케4’에서는 감동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 빼어난 음악실력과 진정성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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