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내야수 이병규(29, 7번)가 하루 만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병규는 24일 잠실 삼성전 첫 타석에서 안타 후 2루까지 베이스러닝을 하던 중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하루 만인 25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올 시즌 이병규는 69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8리로 활약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부상이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병규는 지난 시즌에도 무릎 수술로 시즌 중반에나 1군에 합류, 2010시즌 타율 3할을 기록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LG는 이병규가 빠진 자리에 외야수 황선일을 올렸다. 황선일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31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1푼1리를 기록 중이다. 황선일은 1군에 합류하자 마자 7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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