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 최대성,'바로 그거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8.25 19: 26

2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2사 만루, 이원석을 삼진으로 처리한 최대성이 환호하고 있다.
롯데는 이날 좌완 쉐인 유먼을 선발로 내세웠다. 유먼은 명실공히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투수 가운데 한 명이다. 유먼의 올 시즌 성적은 23경기에 등판, 11승 5패 평균자책점 2.35다.
두산은 우완 이용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해 이용찬은 니퍼트와 함께 두산의 명실상부한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다. 첫 선발 풀타임에도 불구하고 20경기 9승 8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 중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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