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초 2사 2루 삼성 강봉규가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김태균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과 LG는 탈보트와 주키치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탈보트는 올 시즌 한국무대에서 20경기·112⅓이닝을 소화하며 12승 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LG 좌완 에이스 주키치는 올해 24경기·145⅓이닝을 투구하며 10승 6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9승 4패를 기록, 삼성이 LG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