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가끔은 8회에도 마운드 올라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8.25 19: 58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삼성 오승환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와 진갑용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과 LG는 탈보트와 주키치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탈보트는 올 시즌 한국무대에서 20경기·112⅓이닝을 소화하며 12승 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LG 좌완 에이스 주키치는 올해 24경기·145⅓이닝을 투구하며 10승 6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9승 4패를 기록, 삼성이 LG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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