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벗은 구하라,'여신 뒤태'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8.25 21: 29

25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 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진행된 '제14회 한중가요제'에서 그룹 카라 구하라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KBS와 중국 CCTV가 함께 주최하는 한중가요제는 한국과 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가요축제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다.
한국에서는 소녀시대, 2PM, 카라, 김태우, 소냐, 아이유, 초신성, B1A4, 라니아, EXO-K 등 한국 최정상급 K-POP스타 10팀이 출연했으며, 중국에서는 탄징, 사딩딩, 후치즈, 정쥔, 우통, 닝징, 따이페이니, 후옌빈, 스펑, 아루아줘, EXO-M 등 최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한 여수시에서 이런 행사를 하게 되어 한국과 중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양국 국민이 서로 행복하고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아가기를 바라며 박람회 기간 희생과 봉사를 다한 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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