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근황 셀카..장난기 가득한 표정 '귀여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6 08: 50

배우 지성이 근황을 전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는 우리 영화 후반 작업 중이예요.. 녹음 중에 장난스럽게 한 장! 여기가 녹음실 이랍니다.. 분위기 있고 집중이 잘 되서 좋아요~ 나 혼자만 여기에 가둬 놓구~ 난 감금상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이 모니터와 마이크, 대본이 있는 녹음실 안에서 후드 점퍼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을 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모양을 만들며 입을 벌리고 눈을 크게 뜬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감금상태..표정도 글도 귀엽구만", "새 영화가 기다려진다", "코믹한 표정도 잘 생겨서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오는 10월부터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남자 주인공 지상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하고 있으며 12월에는 김아중과 함께 호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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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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