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마지막 숙직..기억으로 남을 추억" 프리임박?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26 10: 14

최근 프리선언이 가시화 된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숙직 중 찍은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숙직.. 곧 기억으로 남게될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라디오 뉴스 녹음실 안에서 대본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찍어 사진으로 남겼다.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인 전현무 아나운서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글 내용에는 '기억으로 남게될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글과 KBS에서의 마지막 숙직이라는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계속 의견이 분분한데 프리선언 하는 건가요?", "마지막 숙직? 프리 임박설이 진짜인가", "만약 프리로 전향한다면,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새 출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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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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