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영,'치열한 공중볼 다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8.26 20: 20

26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부산 아이파크와 상주 상무의 경기 후반 부산 장학영이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스플릿 시스템으로 상위리그 하위리그로 나뉘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부산은 이미 올 시즌 강등의 걱정에서 벗어난 상태이다.
이와 반대로 상주는 현재 리그 14위에 머무르고 있어 15~16위와 함께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이다.

특히 최근 경기 기록을 살펴보면 부산은 지난 22일 경남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지만 이전 6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상주는 최근 4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며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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