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셀카로 삼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끄..끝... 오늘은 정말 피곤했다.. 마냥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는건 재밌어!!!! 오늘도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웨이브 스타일의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는 빨간 앵두 같은 입술 때문에 더욱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소녀티를 벗고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여동생에서 이제 숙녀가 다 됐네", "물 오른 미모..점점 더 예뻐지는구나", "삼촌팬으로서 흐뭇하다. 보기만 해도 안구정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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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트위터.